[부산역 맛집] 멕시코 본토의 타코가 먹고싶다면 고민보다 GO '고민끝에여기'로 갑시다!

멕시코 대표음식인

타코와 브리또가 생각나면

'고민끝에여기'를 가면 됩니다.

https://goo.gl/maps/XDBjUtPYZSZvMnCn6

고민끝에여기 ·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39번길 12

고 민보다 GO !

BTS 정신!

'고민끝에여기'는 굉장히 작은 가게입니다.

식당을 잘 못 찾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생긴 입구를 찾으시면 됩니다!

 

메뉴판이 굉장히 심플하고

예쁘게 제작되어 있네요.

종이로 돼있어서

물을 묻히면 안 돼요!

2인세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통새우브리또, 새우타코, 나쵸, 살사 피코데가요로 구성됩니다.

 

식전에 먹는 과자?인데

단짠단짠 매력적입니다.

계속 먹고 싶었지만

오늘의 주인공을 먹기 위해

참았습니다.

 

엄청 예쁘게 나옵니다.

음식들 비주얼을 보십시오!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근접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타코에 야채가 신선한 것 보십시오!

브리또 내부가 아주 꽉 차있는 걸 보십시오!

보기만 해도 맛있는데요?

브리또에 곁들여 먹는 채소를 올리고

살사소스를 발라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한입 먹는 순간

'어 여기 멕시코여?'라고 생각이 듭니다.

Mexico!!

새우도 아주 통통하고

타코의 새우는 바삭 통통한 맛입니다.

멕시코 사람들은 맨날 이걸 먹으려나요?

너무 부럽네요 ㅎㅎ

나쵸도 살사소스랑 매우 잘 어울립니다.

'고민끝에여기'는 모든 메뉴가

맛있는 집입니다.

요리하시는 분의 솜씨가 대단합니다요~

 

내부 조명인테리어가 특이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근데 전구가 하나 나갔네요 ㅋㅋㅋㅋㅋ

'고민끝에여기' 내부는

2~4 테이블만 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찾는 식당이라

웨이팅 줄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방문하실 때 일찍 오시거나

포장주문을 해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운 좋게도 바로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었지만

저보다 늦게 온 손님들은 기다려야 했습니다.

브리또 땡기면 또 방문해야겠어요.

너무 맛있는 브리또는 못참아!!!